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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쿠킹데이를 준비하며 영,유아들과 맛있는 빙수를 만들기로 하여 팥빙수, 카페놀이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흰색 빽업과 음료수 통을 이용해서 팥빙수를 연상하여 얼음을 표현해 보았고 음료수통에 빨간색 빽업을 넣어 수박주스를 표현하기도 했답니다. 영아들과 판매원과 손님으로 역할을 나누어 활동하고, 실제 쿠킹데이 활동에서 팥빙수를 만들며 즐겁게 활동 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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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보육기간으로 영아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놀이를 계획하다가 꼬망세 활동명에 거품놀이가 있어서 교실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놀이매트를 깔아주어 영아가 자유롭게 거품놀이를 할 수 있도록 세수비누, 핸드워시, 형님반에서 만들어준 색깔비누를 제시하여 영아가 자유롭게 손으로 거품을 만지며 느낌을 탐색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영아들이 새로운 활동에 흥미를 보이며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영아들이 너무 좋아하여 활동시간이 길어졌다. 활동이 끝난 후 개별적으로 간단하게 샤워를 하는데 물놀이와 연계하여 활동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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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바다놀이터에서 놀았어요. 버전2가지 한번은 배타고 낚시놀이 한번은 습자지깔고 물고기 찾기~~ 찾아서 배에서 노네요^^ 저희반 만2세는 두번째 놀이를 더 즐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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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교실! 햇빛이 반사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로 놀이해요. 호일, CD, 과자봉지, 사탕껍질, 투명한 비닐. 그리고 이를 연결하거나 꾸며볼 수 있는 재료들을 더해주어요! 은색철사, 빵끈, 네임펜이나 매직. 빛이 반사되어 생기는 반사상과 여러 일상 재료들의 탐색이 어우러져 즐겁게 놀이할 수 있어요. 더 깊고 풍부한 이야기들은, 인스타그램 @_mayssam 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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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멀리 가지는 못하였어도 가족과 함께 캠프를 다녀온 경험으로 어린이집 캠프장을 만들었어요 1.텐트와 코펠, 각종 음식 모형, 의자 등을 준비했어요. 2.친구들과 캠프에서 하고 싶은 것들을 나누었어요. 3.그늘 밑에서 음식을 나누고 의자와 텐트에서 쉬기도 하였어요. 4.파라솔 밑에서 오손도손 담소도 나누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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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주제에 맞춰 간단하게 캠핑 놀이 했어요. 4단계라 다함께 모여 놀이를 할 수가 없으니 각 반 교실에서 간단히라도 하네요. 음식들은 친구들이 직접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테이프를 이용해 막대에 붙여 보았어요. 놀이 후 텐트 치우는 걸 아쉬워 해서 점심까지 먹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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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활동으로 옥수수를 가지고 놀이했어요 옥수수 그림에서 옥수수를 따 실제 옥수수 껍질을 벗겨보고 삶은 옥수수를 먹어 보았어요 팝콘을 튀겨 주자 신기해 하며 "우와"하고 눈이 동그레지더라구요 플레이콘을 잘라 옥수수 알갱이 붙이기도 해보고 옥수수 뻥튀기로 소꿉놀이도 했어요 수세미 실로 옥수수를 떠 "이건 뭘까?"하고 물으니 "옥수수"라고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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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나비 만들기 놀이를 해 보았어요. 요즘 주제에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요즘 아이들이 여름 곤충들에 관심을 보이면서 다른 곤충들에도 관심을 보여 놀이하다가 나비 만들기까지 해 보았네요. 빨대를 이용하여 만든 나비라 빨대를 움직이면 나비 날개가 펄럭이며 움직인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아들이 무척 신기해 하고 재미있어 해서 가정에서 가지고 가서도 잘 놀이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긴급보육으로 아이들이 집에서 하는 놀이들에도 관심이 많으실텐데 요 놀이도 추가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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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전날 보던 양궁 경기를 이야기 나누길래 유튜브로 양궁경기를 다시보기 하였어요. 이후 확장놀이로 우리반 미니 올림픽놀이를 해보았습니다. 경기종목, 메달 종류와 이름등을 아이들이 떠올려 스스로 정해서 만들고, 경기규칙도 놀이하다가 하나씩 추가하며 구성해보았네요. 경기종목은 줄넘기, 올림픽 카드 메모리게임, 올림픽 수수께끼, 닭싸움, 간지럼 참기 게임을 하였고, 메달은 모두 금메달인데 코인안에 경기이름을 적어주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평소의 반정도의 인원만 등원하였지만 아이들이 재미있어 해서 즐거운 시간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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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놀이 후 바스락 거리는 비닐봉지 소리에 관심을 보여 영아들과 비닐봉지 놀이했어요. 처음에는 봉지안에 물건을 담는 것으로 시작하더니 비닐봉지가 옷이 되기도 하고 너덜 너덜 해진 봉지는 터널이 되기도 했어요. 넓은 공간으로 이동하니 달리기, 높이 던지기등 여러가지 놀이로 변형이 되었어요. 커다란 봉지안에 풍선을 넣어주니 머리에 이고 다니며 우산이라고도 하고 침대가 되기도 하고 영차 영차 택배라고 하며 놀이를 하네요. 교사가 이것 저것 하자고 제안하지 않아도 영아들 스스로 놀이를 하는 모습에 저도 함께 놀이속으로 풍덩 빠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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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면 빠질 수 없는 #캠핑놀이 8월 2주 주제인 여행을떠나요1 - 쌓기 영역 텐트만들기를 계획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캠핑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긴급보육으로 많은 인원이 적지만 적은 인원으로 충분히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답니다. 원에 따로 준비된 텐트가 없어서 교재박스를 이용해서 텐트를 구성하였더니 영아들이 박스텐트 속에서 엄청 좋아했어요!! 또 캠핑때 먹을 수 있는 바베큐 및 음식 도안을 이용해 캠핑 음식을 차릴 수 있었고 , 한쪽에 모닥불을 만들어 보기도 하며 즐겁게 활동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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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4세 유아들이 여름에 대해서 유아중심 프로젝트를 하던 중 유아들이 흥미와 호기심이 많이 내리는 비로 가게 되었습니다. 유아들이 비가 오는날 비눗방울을 날리면 비눗방울이 진짜 생기게 되는지 아니면 생기지 않고 바로 터지게 되는지에 대해서 많은 호기심과 관심을 바탕으로 유아들이 저에게 제안을 하고 저는 유아들을 관찰하면서 유아들이 지금 무엇에 흥미와 관심이 연계되어가고 있는지에 파악하고 유아들과 함께 토론하고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여름에는 비가 오는 날 실외활동을 하기 위해서 우비, 장화, 우산은 원에 놓고 다니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7월 초에 (4단계 전입니다. ) 우비, 장화, 우산을 쓰고 비눗방울을 갖고 실외로 나가서 비가 내리는 소리와 비눗방울을 만들면서 유아들이 궁금해하던 것을 유아들이 직접 체험해보면서 유아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즐겁게 놀이를 했습니다. 우산은 유아들이 꾸민 우산을 들고 나간 유아들과 캐릭터를 좋아해서 집에서 갖고 온 우산을 갖고 나간 유아들이 있습니다. 비가 내려서 유아들이 처음에는 우산을 쓰고 나가서 놀이를 하다가 나중에는 우비만 입고 비가 내리는 것을 손으로 느껴보고 소리를 들어보고 비눗방울이 생기는 것을 관찰하면서 즐겁게 놀이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비눗방울은 유아들이 입으로 후후 부는 것보다는 유아들이 직접 날리면서 비눗방울이 생기는 것으로 준비해서 놀이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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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활동은 작년에 아이들과 가졌던 활동인데요.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하고, 부모님들도 정말 좋아했던 놀이였던 기억이 있어 솜씨품앗이에 살포시 올려봅니다. 작년에 아이들과 '불이야!'주제로 이야기도 나누고, 소방대피를 갖은 후에 저희반 남성분들 몇분이 한동안 소방관놀이를 하더라구요.^^ 음? 이걸 놀이로 풀어보면 어떨까?하고 버려졌던 박스로 소방차 만들고, 학부모님들께 페트병을 지원받아 소화기 만들고 바닥에 마스킹테이프로 길, 집도 꾸며주었어요. 소화기 줄 끝에 까끌이를 붙여서 펠트지로 만든 불을 콕!콕! 찍어 불을 잡는 놀이였어요. 저도 준비하며 정말 기대됐던 놀이였는데, 기대보다도 더 신나게 놀아주는 아이들 덕에 정말 뿌듯했던 놀이 중 하나였습니다. 불을 소화기로 잡는 아이, 통을 가져와 불을 담는 아이 도로와 건물 그림 위에서 자동차 장난감을 가져와 "소방차가 출동합니다. 에~~~엥~~~~" 하며 자기만의 소방차 놀이를 갖는 아이 박스 소방차에 들어가 "치~~~~~~~~" 물을 뿌리며 열심히 불을 끄는 아이 놀이를 이해하고, 제대로 놀아주던 아이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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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야기를 하며 여름에 볼 수 있는 곤충에 관심있는 영아도 있었어요. 영아들이 쉽게 만날 수 있고, 좋아하는 나비 꾸미기를 했지요. 셀로판지로 놀이를 충분히 갖고 교사가 준비한 나비모양에 셀로판지를 붙여 나만의 알록달록 나비를 꾸몄어요. 아이들 사진을 붙여주니, 내가 나비가 되었다며 "나비가 밖에 나가고 싶대요"라고 말해요. 그럼 우리 나비들 신발신고 나가자~~~하니 우아~~~~~하며 우다다다 ㅎㅎㅎ 참! 나비로 그림자 놀이도 했어요. 그림자 놀이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팔랑팔랑 날개짓을 하며 어린이집 주변을 산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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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면 물과 관련된 놀이가 먼저 떠오르긴하는데요. 영아들과 여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여름에 관련된 주제도 다양하다는 것을 알아보았어요. 그 중 여름 꽃에 대해 관심을 갖는 영아가 보여, 여름에 볼 수 있는 해바라기를 관찰해보고 커피콩으로 감각, 탐색활동을 갖고 후각활동을 이용한 해바라기 꾸미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커피콩을 알까? 했는데, "집에서 봤어요, 엄마가 좋아해요~"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영아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며 활동했던거같아요. 저는 아이들이 활동한 작품으로 교실꾸미기를 같이하는데요. 영아들이 활동한 해바라기를 벽면에 해바라기 꽃밭을 꾸며주니 내 해바라기 어디있어요?? 안녕 해바라기야~~하며 관심을 갖는 아이들이였어요.^_^ 산책하며 금계국을 보고는 해바라기 인줄 알았는지 "선생님! 해바라기 여기있다" 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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