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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가서 힌트를 얻은 작품입니다. 제가 맡았던 아이들이 5세 였기 때문에 제 손때가 더 묻어 나긴 했지만, 그래도 자신들이 눈, 코, 입 찍고 머리도 예쁘게 색칠하고 언제 마르냐고 손도 대지 못했던..(망가진다고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더라구요^^) 지점토를 이용하여 기본 틀을 만들어주고, 물감을 이용하여 색을 칠하였습니다.(그전에 탈에 대한 자료를 충분히 제시해 주서야 해요) 그리고는 마감제를 이용하여 마감처리를 하고, 우드락과 전통문양 한지,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이름표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겉 상자는 제가 아는 분에게 부탁하여 틀을 짜고, 겉은 아크릴판을 대어 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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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원에서 아빠 참여 수업때 발표했던 다정반 천사들이 만든 단체작입니다. 우드락을 이용하여 집틀을 만들고, 한자 한지를 붙인 다음, 기둥은 나뭇가지를 이용하였습니다. 기와는 검정 도화지를 직사각형으로 잘라 끝을 둥글게 오린다음, 아이들이 크레파스로 자유 그림(꽃, 사람, 차, 나무, 동그라미등..)을 그리도록 하였습니다. 글루건을 이용하여 기와를 둥글게 말아 붙인 다음, 바닥에는 색 모래를 뿌려 모래 느낌이 나게 하고, 담벼락도 아이들 자유그림을 이어 붙였습니다. 인형은 펠트지로 한복을 만들어, 아이들 얼굴을 붙여 옛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여자아이들의 머리는 검정 펠트지를 3갈레로 나누어 직접 땋았습니다.) 사방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강강 수월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나요?^^ 제가 참여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에게 각자 자신의 모습 인형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그날 바깥 놀이터에 전시를 하였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인형이 젖어 주지 못한 것이 제일 미안하게 생각 되네요ㅠ (제가 설명이 길었네요..올리는건 첨이라..죄송합니다 ㅠ)
조회수 5003
가족사진 꾸미기도 제가 직접만든 ^^ 저희반벽지가 연두색이라 노란색과 ^^ 예쁘죠? 좋은 자료많으시면 올려주세요. ^^ 저두 좋은 자료 많이 올려둘께요 ^^ -초롱반화이팅 ^^
조회수 2382
많이 볼 수 있는거. 만 2세는 목공풀을 뿌려준 후 그 위에 마카로니만 올리도록 했더니 아주 잘했어요. 마카로니가 떨어지거나 했을 때는 마카로 땜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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