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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젓가락을 서로 교차되게 놓아요. 젓가락을 보면 윗부분이 더 넓거든요. 그것의 뒷부분에 테이프를 바르고, 유아들이 매직으로 그리고 색칠 한 것을 판에 붙일때는 테이프를 떼고 공간을 두면... 짜잔~ 액자가 탄생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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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전시회를 위한 원에서 만든 교구예요. 앞부분의 사진이 없어 조금 안타깝네요. 대문형식으로 중간에는 표정이 양 가쪽에는 남자 여자 얼굴이 있어 얼굴 표정을 꾸미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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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품 전시용으로 했지만, 경우에 따라 한 쪽 벽면에 붙이고 매달 다른 명화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명화에 대한 설명 후, 2절에 밑그림을 그린 것을 잘라서 유아들이 색칠하고, 그것을 퍼즐로 맞추니 또 다른 명화 작품 탄생!! 2절에 밑그림 그리는 건 힘들었어요. 명화가 아니라도, 유아들의 합작품으로 그리고 색칠해 만든 액자도 멋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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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면 그릇도 괜찮지만, 저는 좀 넙적한 종이그릇을 사용했어요. 종이그릇과 마분지를 붙여 만든 틀에 유아들이 시트지로 꾸몄어요. 모자 둘레는 리본과 구슬로... 리본을 레이스처럼 한 이유는 종이그릇이 조금 넙적한 둥근형태라 그냥 붙이면 모양이 안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