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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시간에 했던 활동중에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 했던 것들이에요. ohp 판화는 물감에 식용유를 섞어서 필름지 위에 넓게 퍼뜨린 후에 면봉으로 그리고 찍어냈어요. 꼭 도장 같은 느낌을 내요~ 왕관만들기는 간단하지만..아이들이 직접 도안을 그려준 색지를 오리고 붙이고 조를 짜서 분업해서 만든거에요. ^^ 봄에 어울리는 간단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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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먼저 필요없는 상자를 구해서 알맞은 크기로 자른다.. 한지를 사용하여 사자를 싸주고, 골판지로 테두리를 둘러준다. 종이컵을 반절을 잘라 가운데 밑부분에 붙여준다. 색종이(가로,세로7.5cm)로 꽃과 꽃잎(색종이를 삼각형으로 잘라 부채접기처럼 접어서 반절을 접어 주면 꽃잎이 됩니다.)을 접어 사진과 같이 만들어 선생님께서 글루건을 사용하여 예쁘게 배치해 준다. 그리고 싸인펜이나 색연필을 사용하여 화분을 예쁘게 꾸며주면 완성.. 아참..그리고 거는 고리는 한지를 잘라서 돌돌 비틀어서 글루건을 사용하여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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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저희 벽면에 곰팡이가 ㅋㅋ 그래서 가리기 위하여 포도나무를 만들었어용~! 만들땐 힘들었는데 만들고나서보니 이 뿌듯함 ㅋㅋㅋ 그래서 어쩔수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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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을 열면 환하게 보이는 현관 판을 만들었어요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인조 잔디 (시중에 1000원)에 구입하여 붙히고 우드락에 글씨를 파서 만들었답니다... 인기가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