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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에 대해서 활동하다보니 곤충도 자연스럽게 물 위를 걸으며 노는 소금쟁이에게 ㅇ아이들이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택배받을 때, 포장되어져 오던 하얀색 폭신폭신한 것을 동그랗게 잘라 준비해둔 후, 스티로폼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물 위에 뜰 수 있는 거면 되니까~) 빨대를 X자로 고정한 후, 몸체에 붙이고, 동그란 것을 끼우면 완성되는 간단한 활동입니다. 실제로 물에 둥둥 잘 떠요~ ^^ 목욕할 때, 소금쟁이랑 같이 할 거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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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에 대해서 활동해보다가.... 화환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해서 털실에 빨대랑 A4색지를 번갈아가며 끼워 화환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애들이 매일 머리에 쓰고 놀이하더라고요. ^^ 인기가 많은 놀잇감이 되었습니다. 정말 예쁘지 않나요?! 만드는 것도 간단해서 직접 유아들이 만들 수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