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제21기 대의원 정기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 개최

지난 3월 24일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는 한국교총회관 컨벤션홀에서 ‘제21기 대의원 정기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꼬망세 미디어 최훈 대표이사, 한유총 이음재 전 경기지회장, 한국아동단체협의회 박동은 회장,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홍보협력팀 홍장표 팀장을 비롯한 유아교육계 인사와 유치원 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제7대 김득수 이사장

본 행사는 한유총 김용환 정책행정이사의 단기입장, 한유총 김애순 부이사장의 성원보고, 정용기 수석부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진행된 개회식을 첫 순서로 문을 열었다.

이어서 이사장 이·취임식이 시행되었으며 새롭게 선출된 한유총 제7대 김득수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와 더불어 일하는 임원들이 먼저 다가가는 연합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더불어 발전적인 변화와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회원들에게 좋은 정보와 서비스를 전하며 이임하는 날까지 전심을 다해 회원들을 섬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무국의 서비스 질 향상, 법률서비스 제고, 유보통합을 위한 일본의 유보통합과정 리서치 및 학술대회 추진 등을 다짐으로 내세웠다.

▲ 임명장 수여식

▲ (주)꼬망세 미디어 최훈 대표이사(좌)와 한유총 김득수 이사장(우)

취임식을 마친 후에는 공로패, 감사패,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고, 정기총회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정기총회에서는 사유재산 공적 이용료, 유치원비 인상률 상한제, 유치원 현장평가를 서면평가로의 전환 등에 관한 문제 설명 및 의견 수렴, 2015년 결산 및 감사 보고, 2016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정관 개정의 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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