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017 경상북도 보육인 한마음 대회 개최

경상북도는 지난 9월 16일 토요일 11시 영천 체육관에서 “열린보육, 열린어린이집, 행복한 영유아”라는 주제로 ‘2017 경상북도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김장주 행정부지사, 경상북도 영천시 김영석 시장, 경북어린이집연합회 윤두규 회장 및 도내 2,100여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올해 9번째를 맞이하여 최근 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열린어린이집에 대한 보육인의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보육비전 제시와 열린어린이집을 주제로 하는 갈라쇼 퍼포먼스와 함께 행사장 주변에 도내 원장 및 보육교사들이 아이디어와 솜씨를 발휘해 만든 교재교구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 하는 등 다방면으로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67명에 대하여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등 공로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윤두규 회장은 이번 보육인 대회를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영유아들에게 편안한 보육환경을 제공해 사회적으로 신뢰 받는 어린이집을 조성한다는 다짐과 약속을 내빈들에게 드린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2017 보육인 한마음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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