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2017 보육인 화합 위한 한마음 대회 개최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명희)가 지난 11월 4일 용인송담대 체육관에서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보육교사, 보육시설 관계자 등 약 800여명이 참석해 보육교직원들의 화합과 사기를 진작시켰다.

이날 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48명에게 용인시장상을 비롯해 의장상, 어린이집 연합회장상 등을 수여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의 올바른 인성을 위해 노력하는 보육교직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보육교직원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돌보고 교육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명랑운동회를 개최하여 애드벌룬 굴리기, 파도타기, 숫자탑 쌓기, 양궁, 에어봉릴레이 등 보육인들이 서로 친목하고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2017 용인시 보육인대회 행사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