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소재진 회장 개회 인사

서울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소재진)이 지난 5월 11일 ‘제10회 스승의 날 교사문화체험’을 개최했다.

마포구청 대강당 2층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는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김옥심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소재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서울시 가정어린이집 교사들의 전문성을 가진 직업인이라는 의식 고취와 보육교사로서의 자긍심 함양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우리 모두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스승의 날 교사문화체험의 주제를 ‘꿈은 이루어진다.’로 잡았다.”고 밝혔다.

또한 소재진 회장은 “이번 교사문화체험이 여러분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점검하는 동시에 더 큰 성장과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테너 조용갑의 공연과 함께 ‘간절함으로 포기하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진다.’는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다.

무엇이든 되는 방법을 최선을 다해 찾고 될 때까지 도전하며 꿈을 이룬다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과 강연을 통해 현장 내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식을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의 국민 의례                                                                                       조병갑 테너의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