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키디키 DDP점,

'김계현 작가의 아뜰리에 전시-케플블록 조립아트' 개최

바닷 속 테마를 주제로 한 이번 콘텐츠에서 문어 작품은 높이 3.2m, 너비 12m에 달하고 약 25,000개의 블록으로 제작된 대형 작품이다.

그 옆에 자리한 바다거북이 작품은 어린이들이 올라설 수 있도록 0.5m 높이로 만들었고 약 10,000개의 블록이 사용됐다.

체험 공간은 아동과 블록 특성에 따라 총 3가지로 구성했다. 영유아에게 적합한 ‘베베블록 라운지’, 7세부터 권장하는 ‘쥬니어 블록 라운지’, 작품에 주로 쓰이는 ‘액션블록 라운지’로 구성해 자유롭게 블록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케플블록은 일반인과 어린이가 다루기 쉽게 개발된 블록으로, 아이의 예술적 상상력과 미적 감수성을 높이는 블록이다.

기본 블록의 결합 방식이 테트리스와 같은 축적식이라면, 케플블록은 외곽에서 슬라이딩하는 방법까지 더해져 두 가지 방법으로 조립할 수 있다.

한편, 디키디키는 ‘놀이가 교육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겨울부터 국내 놀이 교육 전문업체들과 협력해오고 있다.

디키디키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놀이에 대해 연구와 개발을 강화하고 놀이 메이커들의 콘텐츠 허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콘텐츠에 대한 정보는 디키디키 홈페이지 (www.dikidiki.co.kr)와 공식 인스타그램(@dikidiki.dd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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