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전국 투어 정책토론회 ‘20인 이하 어린이집 선진보육 정착을 위한 방안 모색’ 광주에서 개최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문순정, 이하 한가연)는 지난 5월 20일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대강당에서 ⌜20인 이하 어린이집 선진보육 정착을 위한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원장, 학부모, 보육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한가연은 이날 토론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가정어린이집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영아보육 선진화의 정착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더불어 모든 영아는 평등하며 모든 보육교직원들도 평등한 대우를 받기위해 보육의 공공성, 100% 국가책임제보육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한가연 문순정 회장은 정책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토대로 향후 현장에서 실질적인 정책 반영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주광역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최현옥 회장은 “가정어린이집 보육정책을 진단하고, 선진보육 정책에 대해 다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20인 이하 어린이집 선진보육 정착을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보육 현장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소망을 전달하였다.”라고 밝혔다.

한가연은 지난 3월 21일 국회에서 열린 전국투어 정책토론회를 시작으로 4월 경남, 5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됐다. 7월에는 전남에서 네 번째 전국 투어 정책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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