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가정어린이집 운영실태 및 제도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원미)는 지난 8월 13일 경기도 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가정어린이집 운영실태 및 제도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 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주)꼬망세 최훈 대표, (사)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문순정 회장,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기조강연으로 동남보건대 김혜금 교수가 ‘경기도 영아보육 패러다임 전환과 공공성 강화 제도개선 방안 모색’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토론에는 오산대 아동보육과 공병호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앞서 기조강연을 펼친 김 교수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옥분 위원장,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종찬 부위원장, 경기도 보육정책과 이호원 팀장, 보육진흥원 보육사업지원국 조용남 국장, 비비 어린이집 송경자 원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패널들은 경기도가정어린이집의 초저출산에 따른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경기도 보육교사들의 고용안정과 영아중심어린이집의 보육지원체계 개편 따른 정책 발전방향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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