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정어린이집 공동연합회,

2019 서울시 보육인의 날 개최

축사 중인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

서울시가정어린이집 공동연합회(한어총 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한경옥, (사)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임순)는 지난 10월 28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나란히 함께가는 보육 2019 서울시 보육인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꼬망세 최훈 대표, 서울시 박원순 시장,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서울시와 서울시가정어린이집 공동연합회는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보육단체 MOU 체결식을 가졌으며 이후 한경옥 회장의 개회사와 이임순 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더불어 격려사 및 축사가 이어진 뒤 보육전문가로서의 소명을 갖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前 (사)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소재진 회장이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어 보육사업유공자 표창, 서울시의회 의장상 표장, 보육인의 날 공모전 상장 수여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한경옥 회장은 보육교사의 웰빙이 보장되지 않으면 보육의 질을 담보할 수 없다. 당연하고 기본적이지만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이 개선되어야 한다.”라며 “중앙정부의 보육지원 체계개편이 법률로 통과되어 내년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어서 보육인들의 근무환경개선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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