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어총·소프트페이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장려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이중규)가 어린이집에서 사용되는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하여 적극 장려하고자 (주)소프트페이지(대표이사 이종국)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기 위하여 협약식에는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이중규 회장과 (주)소프트페이지 이종국 대표이사만 참석했다.

현재 (주)소프트페이지는 어린이집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MS Office, 한컴오피스, 알툴즈통합보안팩, 포토샵 및 디자인 앱, 비디오 및 오디오 개발 앱, 웹 및 모바일 개발 앱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상 원격 지원설치와 사용강의 및 폰트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소프트페이지 이종국 대표이사는 “어린이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이중규 회장은 “올바른 저작권 인식과 아울러, 어린이집의 정품소프트웨어 구입비 절감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dit 김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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