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보육현장의 따뜻한 이야기(보따리)’ 수기공모전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보육지원체계 개편을 통해 변화된 보육교사와 학부모의 일상을 수기로 공모하는 ‘보육현장의 따뜻한 이야기(보따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의 주제는 ‘보육지원체계 개편과 관련한 보육교직원·학부모·우리가족 이야기’, ‘보육지원체계 개편으로 바뀐 구체적인 하루 일상’이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부문과 보육교직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공모 기간은 4월 9일부터 5월 7일까지이며, 출품작과 제출서류를 작성해 공모전 전자우편(childcare@goodmedi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정호원 보육정책관은 “보육지원체계 개편이 2년차에 접어드는 만큼 현장에의 안정적인 정착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며, “공모전을 통해 긍정적인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확산시킬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누리집(http://www.moh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dit 김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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