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마음나눔 프로젝트 “one stop” 시행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효정)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고양시 영유아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마음나눔 프로젝트 “one stop”을 진행한다고 안내했다.

이는 ‘부모감정코칭 부모교육’을 수료하고 온라인 설문을 통해 양육스트레스를 검사한 후, 유선 신청을 통해 전문가와 1:1 화상 상담이 가능한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로 마음의 힐링이 필요한 고양시 부모를 위로하고 온라인 양육스트레스 검사를 통하여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이외에도 고양시 영유아가정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효정 센터장은 “이번 마음나눔 프로젝트는 양육 부담을 함께 나누고, 부모감정코칭을 통해 부모-자녀의 대화 기술을 살펴보고 자기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고 고양시 영유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echild.or.kr) 또는 대표 전화(031-975-3314)를 통해 가능하다.

Edit 김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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