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책연구소,

2021년도 제1차 KICCE 육아정책 연구생태계 네트워크 포럼 개최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박상희)가 7월 1일 ‘2021년도 제1차 KICCE 육아정책 연구생태계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아교육·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회적 갈등 및 격차 완화 방안’을 대주제로 하여 김은영 선임연구위원이 ‘유보격차 완화를 위한 성과와 과제’, 양미선 연구위원이 ‘보육·유아교육 분야 이슈분석 및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또한, 한국유아교육학회 김경철 회장, 한국아동학회 심미경 회장,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이병래 회장, 한국육아지원학회 최윤정 학술부장, 한국보육지원학회 최혜영 회장,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우영혜 회장, 전국사립유치원연합회 위성순 회장,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이중규 회장, 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 조선경 회장이 참석하여 각 학회 및 기관의 사례를 공유하고 육아분야의 국정과제 수립을 위한 협력방안을 제안하였다. 

아울러, 제2차 연구생태계 포럼 주제를 제안하여 향후 산·학·연 간의 심도 있는 논의와 협력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육아정책연구소 박상희 소장은 국책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과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독립법인화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독립법인으로 나아가기 위한 학회 및 관련 단체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한편, KICCE 육아정책 연구생태계 네트워크 포럼은 융·복합 연구기반을 통한 선도적 육아정책 개발 등을 목적으로 학회, 연구기관, 정부부처, 유아교육·보육 관련 기관, 시민사회단체, 언론, (준)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정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Edit 김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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