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 한어총 회장 "보육주도의 유보통합을 이루고 불합리한 규제 해소할 것"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김경숙 취임회장과 이중규 이임회장이 감사패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빈 사진 촬영 모습

4월 6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제13대·제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김경숙 회장은 "앞으로의 3년은 유보통합을 앞둔 중요한 시기다. 보육주도의 유보통합을 이루어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고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경숙 회장은 "보육현장의 현안을 귀담아 듣고 현장에 계신 회원 중심의 총연합회를 만들어가겠다. 또한 4월부터 운영하는 어린이집 운영지원센터를 통해 수시로 소통하며 체계적이고 즉각적으로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경숙 회장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이라는 자리는 전국 3만 3000여개의 어린이집과 32만 보육교직원, 120만명에 달하는 영유아에 대한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말하며 "앞으로 3년이 30년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보육 발전에 함께 힘써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dit 꼬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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