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2015년 가정어린이집 체험 수기 공모전’ 개최
 

7월 31일까지 ‘2015년 가정어린이집 체험 수기 공모전’이 진행된다.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위원장 박춘자)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5년 가정어린이집 체험 수기 공모전’을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회원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안전보육, 열린보육(열린어린이집), 영아전문보육 가정어린이집의 운영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주제로 한 수기 공모전이다.

▲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2014년 가정어린이집 체험 수기 공모전' 시상식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7월 31일까지 각 지역의 가정분과위원회를 통해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응모한 수기작품에 대한 심사는 보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원장 및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진행되며, 그 심사결과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상,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상, 가정분과위원장상 등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9월 2일 장충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있을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비전선포식 제1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정어린이집이 영아보육전문기관으로서의 갖는 사회적 역할과 특장점을 알림으로서 가정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에게는 그 어떠한 경우에서도 영아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게 하고, 학부모에게는 가정어린이집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열린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며, 가정어린이집 원장과 교사에게는 교직원으로서의 보람을 되찾게 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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