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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맞춤형보육 개선방향 마련과 열린어린이집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날짜 2015-11-18 조회 1,504 좋아요 4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맞춤형보육 개선방향 마련과 열린어린이집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는 11월 17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보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회 김정록 의원이 주최하고, 한어총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맞춤형보육 개선방향 마련과 열린어린이집 활성화’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정책을 추진한다는 취지로 부모의 가구특성과 선택에 따라 종일형, 반일형, 일시보육 등의 형태로 구분하고, 부모가 선택한 보육 형태에 따라 보육료가 차등 지원되는 맞춤형보육 시범사업을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진행했고, 이를 근거로 종일형과 맞춤형으로 구분하여 2016년 보육예산편성을 추진하고 있다.


맞춤형보육에 대해 표준보육시간 개념 정립, 보육료 현실화 등 현장의 의견이 개진되는 상황에서,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보육서비스가 개선되는 맞춤형보육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가 마련됐다.



더불어 한어총에서 어린이집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는 ‘열린어린이집 만들기’ 캠페인의 교육과 함께 열린어린이집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이상수 회장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열린어린이집 만들기 캠페인에 대해 이찬숙 경민대 아동보육학과장이 ‘열린어린이집 만들기 이해’, 이미옥 서울곡교어린이집 원장이 ‘열린어린이집 만들기 사례’를 발표했다.



또 서울신학대학교 보육학과 황옥경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이 진행됐으며, 한어총 김종필 정책연구소장이 ‘맞춤형보육,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토론에는 한어총 이영숙 정책위원장, 한어총 가정분과위원회 전복희 부위원장, 최지희 학부모, 보건복지부 보육사업기획과 차전경 과장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한어총 정광진 회장


한편, 토론회에는 국회 김정록 의원, 김제식 의원, 박윤옥 의원, 한국보육진흥원 이재인 원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각 분과위원장과 시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
34974059@edup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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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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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염둥이 | 2015-11-22 09:42:10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빅스맘 | 2015-11-20 04:20:00

    맞춤형 보육으로 부모,어린이,교사 모두 만족하고 행복한 날이 되길바랍니다

  • qwe90 | 2015-11-19 11:47:06

    저도 이런 행사 참관해보고 싶네요..

  • 크리스마스 | 2015-11-19 11:09:37

    열린 어린이집으로 운영하면 학부모들도 굉장히 좋아할 것 같아요.

  • 맹꽁 | 2015-11-18 20:37:20

    일시보육의 문제점이 많은 듯 한데요. 맞춤형 보육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