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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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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계획안

세시풍속이란?
세시풍속이란?
세시(歲時)란 세월과 같은 의미로 일 년 열두 달을 두고 바뀌는 시간을 말한다. 풍속은 일 년을 주기로 계절따라 반복되는 고유의 풍속을 말한다. 우리 선조들이 오랜 세월을 지내면서 24절기의 변화에 자연스럽게 맞춰가는 생활이 바로 세시풍속이라고 할 수 있다. 세시풍속은 대개 명절과 절기로 나눈다.
명절
계절적·자연적 정서와 제례 및 민속적 요소가 내포되어, 우리 민족이 전통적으로 지내온 축일이다. 삼월삼짇날, 석가탄신일, 단오, 삼복, 추석, 동지, 설 등을 들 수 있다.
월 주제 소한,대한/설
  • 교육방향

    1월에는 겨울 중 가장 추운 때인 '소한'과 24절기 중 가장 마지막 절기인 '대한'이 있다. 정초 한파를 보내는 절기 '소한과 대한' 새해를 맞이하는 명절 '설날'의 세시풍속에 대해 알아보자.

    자료제공 : 하정연 교수
이달의 절기 소한,대한
  • <소한>
    '작은 추위' 라는 뜻에 소한은 해가 양력으로 바뀌고 처음 나타나는 절기다. 소한은 양력 1월 6일경으로 음력으로는 12월에 해당된다. 소한 때는 '정초 한파'라 불리는 강추위가 몰려온다. 농가에서는 소한부터 날이 풀리는 입춘 전까지 혹한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 또한 눈이 많이 내리는 지방에서는 문밖 출입이 어려우므로 땔감과 먹을 것을 집안에 충분히 마련해 둔다. 옛사람들은 소한을 가리켜 기러기가 북으로 돌아가며, 까치가 집을 짓기 시작해, 꿩이 운다고 하였다.

    <대한>
    24절기의 마지막 절기로 양력 1월 20일경이다. 중국에서는 겨울 추위는 입동에서 시작해서 소한으로 갈수록 추워지고 대한에 이르러서는 최고에 이른다고 한다. 대한은 '큰 추위'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소한 때가 가장 추워서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죽었다.' , '소한 얼음, 대한에 녹는다.' 라는 속담이 전해진다. 대한의 마지막 날을 겨울을 매듭짓는 날로 보고 연말일로 여기기도 하므로 풍속에서는 이 날 밤을 해넘이라 하여, 콩을 방이나 마루에 뿌려 악귀를 쫓고 새해를 맞는 풍습이 있다.
관련활동
이달의 명절
  • <설>
    설이란 '새해의 첫머리'라는 뜻으로 첫날이란 의미를 지닌다. 설날의 어원으로 설날을 '낯설다'라는 말의 어근인 '설'에서 나온 것으로 '새해에 대한 낯섦'이라는 의미와 '아직 익숙하지 않은 날' 이란 뜻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설날의 풍속으로는 차례, 세배, 설빔, 덕담, 문안비, 설 그림, 복조리 걸기 ,야광귀 쫓기, 청참, 윷놀이, 널뛰기 ,머리카락 태우기 등 그 종류가 상당히 다양한다.
    설날의 음식을 통틀어 '설음식' 또는 '세찬'이라고 하는데 설음식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은 떡국이다. 무병장수과 풍년을 기원하며 떡국을 끓여 먹는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 떡을 사용한다. 또한 떡국의 떡이 둥근 이유는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화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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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