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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맞춤형 보육, 철회하라”
날짜 2016-05-19 조회 1,313 좋아요 5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맞춤형 보육, 철회하라”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이하 한민련)가 지난 5월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한민련 임원 및 참사랑 보육학부모회 관계자들과 함께 ‘어린이집 0~2세 맞춤형 보육 시행연기 및 철회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였다.





한민련 장진환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민간어린이집은 3~5세아 누리과정에서는 유치원과 차별받고, 0~2세아 영아반보육료는 법적 근거도 없이 국공립시설과 차별을 받는 상황이다. 규제와 처벌은 오히려 더욱 강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민간어린이집에 대한 정부의 차별지원도 억울한데, 영아반 보육료가 20% 삭감되는 맞춤형 보육 사업으로 민간어린이집은 더욱 존폐의 위기에 내몰릴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정부가 밀어붙이는 맞춤형 보육정책은 아동 중심 보육철학을 가진 보육전문가에 의해 계획되고 추진된 것이라기보다는 국가재정을 담당하는 예산관련 주무부처에서 보육 예산절감을 주목적으로 하여 계획되고 추진되는 정책이기 때문에, 진정으로 보육의 질 개선과 보육발전에 기여할 수 없는 잘못된 정책임을 확신한다. 155만 영유아들의 행복한 보육을 위하여 모든 조직역량 및 합법적인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장외집회, 휴원 투쟁 등 생존권 사수를 위한 대정부투쟁에 나서겠다.”며 맞춤형 보육에 반대하는 의견을 확고히 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남인순 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맞춤형 보육에 반대하는 견해를 밝혔다.

<34974059@edup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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