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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민련, 누리과정 예산 해결 및 민간보육 정상화 촉구 결의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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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7-18 | 조회 | 1,033 | 좋아요 | 1 |
한민련, 누리과정 예산 해결 및 민간보육 정상화 촉구 결의대회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장진환, 이하 한민련)가 주최하고 경기도민간어린이집이 주관한 ‘누리과정 예산 파동 근본해결 및 민간보육 정상화 촉구 결의대회’가 14일(목) 국회 앞 산업은행 인근에서 열렸다.
한민련 장진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국가완전 책임제 무상보육공약을 철석같이 약속했던 박근혜 대통령 정부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도, 국가적인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는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서도, 변명하지 말고 2년째 지속하고 있는 누리과정 예산 파동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맞춤형 보육에 대한 혼란의 책임이 복지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집에 대한 강력한 지도점검과 행정처분을 통해 압박하겠다는 복지부를 비판하며, 이제라도 정부는 1일 12시간 운영기준 보육정책에 대해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보육현장의 고충과 실상 및 대안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헌법상의 원칙과 보육의 이념에 충실한 보육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현장을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함께 진정성 있는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과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 등이 현장을 방문하여 보육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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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현장에서 원하는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