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2016년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과 안심보육 환경 콘테스트’ 개최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는 8월 1일부터 한어총과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공동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6년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과 안심보육 환경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우수보육프로그램 1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콘테스트로 어린이집에 적합하고 전문적이며 표준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콘테스트의 심사위원은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서영숙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보육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이 밝힌 심사기준은 첫째, 주제의 명확성, 프로그램의 지속성, 둘째, 사업취지의 적합성, 실행계획의 적정성, 프로그램의 독창성 및 파급효과, 예산의 타당성, 활동 실적, 셋째,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및 유대감 활성화 유도 여부, 넷째, 신청 서류의 완성도, 타 어린이집에서의 실행 가능성, 프로그램의 필요성 및 타당성과 적정성이다.
본 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상금과 함께 수여할 계획이다.
응모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8월 1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 내에 콘테스트 신청서(어린이집 현황 및 약도)와 참가비용 2만 원을 접수하고 8월 31일까지 프로그램 계획과 추진실적을 한어총 이메일(kdanet@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10월 말 또는 11월 초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발표회를 거쳐 대상을 최종선발하고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한어총 홈페이지(www.koreaeducare.or.kr)와 각 시·도어린이집연합회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34974059@edup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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