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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병관리본부, 아동·청소년 예방접종 당부
날짜 2015-08-17 조회 2,738 좋아요 5

 


질병관리본부, 아동·청소년 예방접종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개학철을 맞아 단체생활을 하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들의 감염병 발생을 미리 막기 위해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4~6세는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로 MMR(2차), DTaP(5차), 폴리오(4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등 4종류 백신의 추가예방접종이 필요하다. MMR은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예방 백신, DTaP는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예방 백신을 말한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개학 후 학생들을 중심으로 백일해, 홍역,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수두 등 호흡기를 통해 쉽게 전파되는 감염병의 집단 유행을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비누를 사용해 자주 손을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유치원과 학교에서 감염병 의심 환자가 발생한 경우 즉시 보건교사에게 알리고, 환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 곧바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기 등이다.

또 감염병 집단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감염병 환자가 전염기간 동안에는 등원을 하지 않도록하며, 격리치료(증상이 경미한 경우 ‘가택 격리’) 중에는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만 12세 이하 어린이국가예방접종(14종)은 가까운 지정의료기관(7천여 곳)을 통해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2015 어린이 무료접종 대상 백신(14종)은 BCG(피내용), B형간염, DTaP, IPV, DTaP-IPV, MMR, 수두, 일본뇌염(사백신, 생백신), Td, Tdap, 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Hib), 폐렴구균(PCV), A형간염 등이다.

<34974059@edup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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