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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수어린이집 - 영상] 시립 화전 어린이집 | 날짜 | 2016-0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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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934 | 좋아요 | 3 | 다운 | 0 |
소리를 켜고 시립 화전 어린이집의 교육현장을 만나보세요. 어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또 다른 내일을 완성하는 아이들의 감정은 속일 수 없다. 슬프면 슬픈 대로, 즐거우면 즐거운 대로 그 누구의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닌 스스로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아이들이다. 시립 화전 어린이집의 아이들도 그랬다. 조금 특별한 것이 있다면 무엇보다 많이, 크게 웃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 어린이집 일상이 곧 즐거움이며, 경험을 바탕으로 또 다른 내일을 완성하고 있는 시립 화전 어린이집의 아이들을 만나보자. ‘음식물 쓰레기 영(Zero)양소’를 통해 수확의 기쁨을 얻는 아이들 지난 2015년, 시립 화전 어린이집은 ‘음식물 쓰레기 영(Zero)양소’ 프로그램으로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전국우수보육프로그램 최우수상을 받았다. 음식물 쓰레기 영양소 프로그램은 식물이 잘 자라지 않는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수확의 기쁨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작은 소망에서 시작됐다. 아이들이 노력하고 고민한 만큼 수확의 기쁨을 얻고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온전히 느끼게 하고자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활용해 땅에 영양소를 공급하는 ‘음식물 쓰레기 영(Zero)양소’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아이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확의 기쁨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가 퇴비가 되고, 퇴비의 영양분을 받아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 열매를 맺으며, 먹거리를 제공하게 되는 자연의 순환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있다.
아이를 보면, 부모와 교사를 안다 취재 박혜원 기자| 장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랑로 1-1, 02-3158-0655ㅣ위 컨텐츠는 월간)꼬망세 본책 2016년 2월호 146페이지 [NOW 우수어린이집]에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월간)꼬망세에는 더 많은 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자 ⓒ 꼬망세 매거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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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영상 얻을수 없나요? 울 아들이 나오네요 ㅎㅎ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ssgcws@naver.com
환경교육이 인상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