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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수 유치원] 아랑 유치원 | 날짜 | 2016-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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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켜고 아랑 유치원의 교육현장을 만나보세요. 사랑받는 아이는 사랑할 줄 안다 아랑 유치원 신학기를 앞두고 만난 아랑 유치원의 아이들은 마치 영롱한 이슬을 머금은 새싹과도 같았다. 이제 막 잎을 틔우고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 이러한 아이들에게 아랑 유치원은 영양분 가득한 토양이자 햇빛, 물과 같은 존재이다. 아랑 유치원만의 생생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프로젝트 접근법' 프로젝트 접근법은 유아 스스로 특정 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경험하는 학습법으로 아랑 유치원의 생생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아랑 유치원하면 프로젝트를 떠올릴 만큼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적극성을 찾아주고 개인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사의 역할이 강조된다. 아이들의 활동을 꾸준히 관찰하여 통찰력 있는 관점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또 아이들이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는 것. 이것이 프로젝트 교육의 성공을 좌우하는 열쇠가 아닐까. 그래서 아랑 유치원은 하루하루를 바쁘게 생활하며, 아이들의 이야기와 행동을 존중하고, 아01 색깔 프로젝트 이들이 도전을 통해 보람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세로토닌 · 키즈클래식 · 다도 · 스마트교육 건강한 습관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아랑 유치원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풍부한 자원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세로토닌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식습관, 몸습관, 마음 습관 등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한 삶을 형성해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키즈클래식 스쿨을 통해서는 계절별로 다양한 악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봄에는 현악기 체험을 통해 만화영화 주제곡, 클래식 소품집 등을 연주하며, 여름에는 목관악기 체험을 통해 4중주의 아름다운 음악세계를 경험하도록 한다. 가을에는 금관악기 체험을 통해 해외파 아티스트들과 함께 신나는 동요와 율동을 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성악 앙상블 및 오케스트라 체험을 통해 성악 앙상블을 경험하도록 한다. 이 밖에도 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다도교육과 스마트교육 등이 아랑 유치원이 내세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랑 유치원이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정혜숙 원장은 이렇게 대답했다. “사랑받는 아이는 사랑할 줄 안다. 아랑 유치원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 창의력, 예절, 배려 등의 요소를 형성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교사와 부모, 유치원의 기둥 원을 완성하는 필수 요소는 교사 · 부모교육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며, 스스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 유치원의 전반적인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아이의 교육이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임하는 부모가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아랑 유치원의 교사와 부모의 모습은 꾸준한 교육을 통해 완성됐다. 유치원은 교사들에게 교사로서의 전문적인 소양 외에 유아를 사랑하는 기본적인 마음가짐과 인성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3월 입학식 전, 교육관 및 프로그램에 대한 교사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교사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아랑 유치원. 학기 중간에는 교사들의 정서적 안정과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1:1 멘토링제도를 운영한다. 이는 경력교사와 신입교사의 멘토·멘티 관계 형성으로 주기적인 만남 및 협의를 통해 교사로서의 전문 자질을 높이고 자기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부모교육은 학기 초 오리엔테이션, 개인 및 그룹상담 등을 통해 진행되며, 수요조사를 통해 전문강사 강연회도 진행한다. 또 연령 및 시대적인 관심도에 맞는 유아교육 관련 책자를 가정으로 배부하여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취재 박혜원 기자| 장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북악산로 844(돈암동, 브라운스톤 돈암아파트), 02-927-1636ㅣ위 컨텐츠는 월간)꼬망세 본책 2016년 3월호 142페이지 [우수 유치원]에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월간)꼬망세에는 더 많은 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자 ⓒ 꼬망세 매거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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