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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수어린이집-영상] 시립 월곶 어린이집 | 날짜 | 2015-0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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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켜고 시립 월곶 어린이집의 교육현장을 만나보세요.
아이, 학부모,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열린 공간 시립 월곶 어린이집 최근 유아교육기관과 가정의 화두는 바로, 소통! 열린 원 운영으로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시립 월곶 어린이집을 찾아가 보자. 아이, 학부모, 교사가 동반 성장하는 비법은 무엇일까? 시립 월곶 어린이집은 어촌과 농업지구, 상업지구가 공존하는 지역적 특징이 있고 학부모의 직업군도 매우 다양하다. 이에 시립 월곶은 듀이의 경험중심, 과정중심 이론을 보육의 중점철학으로 삼아 이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노력한다. 또한, 이상적인 보육을 위해 가정과 원의 연계된 보육활동이 가장 필요하다고 여기는 시립 월곶의 교직원은 활발한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밖에 생태 절기 활동, 장애통합보육, 시간연장보육 등의 프로그램을 특색 있게 계획하여 보육활동 개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열정적인 교직원의 영향일까? 시립 월곶의 아이들의 표정과 행동에서도 늘 자신감과 활기가 느껴진다.
학부모는 동아리 활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학부모 동아리에서 먼저 활동에 관해 사전교육을 받은 후, 아이들에게 교육을 하는 ‘엄마 선생님’이 돼요.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활동을 가르치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어요. 학부모 동아리에서 배울 때는 쉬운 듯했는데 막상 아이들 앞에 서니 너무 떨려서 몸이 굳더라고요. 하지만 아이들이 먼저 웃으면서 활동에 참여해준 덕에 금세 정신을 차리고 활동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라고 말하는 학부모들의 모습에서 동아리 활동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이 느껴진다. 이처럼 학부모가 자율적으로 영유아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원 운영의 크고 작은 부분에 참여한다면 가정과 유아교육기관 사이의 소통은 물 흐르듯 자연히 이루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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