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국제 워크숍
지난 8월 3일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이하 한가연)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국제 워크숍-영아보육,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를 통해 영아보육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생후 3년간 부모와 영아교사를 포함한 어른들의 내적 자세, 주변 환경, 돌봄 속에서 아이가 받는 구체적 영향, 영유아의 자유 놀이와 관찰을 집중적으로 조명해 보며 영아보육에 대한 국가적 관심 증대를 꾀했다.
특히,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도르프 유아교육 사범대학장을 역임하고, 2002년부터 한국루돌프슈타이너인지학연구센터에서 주관하는 영유아 전문교사 양성과정의 지도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리 루이제 콤파니(M.-L.Compani) 교수의 특강 및 워크숍이 진행되어 관심을 모았다.
한가연은 이번 워크숍이 보육의 ‘도덕적 직관력’ 증대, 영아의 안심보육과 질적 성장을 위한 환경변화를 유도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34974059@edup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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