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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육아정책연구소, ‘제4차 육아정책연구소 열린토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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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8-01-25 | 조회 | 836 | 좋아요 | 0 |
육아정책연구소, ‘제4차 육아정책연구소 열린토론회’ 개최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백선희)가 지난 2018년 1월 23일 육아정책연구소 3층 세미나실에서 시민단체, 언론 관계자를 초청해 ‘제4차 육아정책연구소 열린토론회’를 개최했다. “육아정책연구소에 바란다”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는 제5대 백선희 소장 취임과 함께 시작됐다. 이번 토론회는 각계각층의 기대와 사회적 요구를 수용, 경청하는 토론의 장으로 지난 2017년 12월 19일과 2018년 1월 9일, 1월 16일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됐다. 4차 토론회는 육아정책연구소 백선희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참여연대 복지위원회 김종해 실행위원, 세이브더칠드런 제충만 대리, 한겨레 신문 양선아 기자가 참석했다. 토론 참석자들은 현재 육아정책을 진단하고, 육아정책연구소에 바라는 역할과 과제를 제안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김종해 교수는 육아정책연구소가 설립 취지에 맞게 다수의 육아 정책연구들을 수행한 것을 높이 사며, 다만 보육정책에서 중요한 ‘노동’과 관련된 연구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점이 아쉽다고 평했다. 제충만 대리는 ‘아동중심의 육아정책연구’를 제안하고 교육 및 보육서비스 전달자의 실태연구 등 실증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양선아 기자는 정책수요자들이 처한 다양한 상황과 여건을 고려한 거시적이고 중장기적인 연구, 무상교육 및 보육정채 재검토, 아동 불평등연구 등의 연구를 제안하고, 연구소가 언론과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육아정책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토론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은 백선희 소장의 향후 3년간 경영 목표와 연구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총 5회로 진행되는 열린토론회의 마지막 5차는 1월 30일에 연구소 임직원 대상으로 개최될 계획이다. 육아정책연구소 백선희 소장(가운데) 및 열린토론회 참석자,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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