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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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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8-03-08 | 조회 | 747 | 좋아요 | 0 |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 운영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이사장 양희산)는 재난·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의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놀이와 체험이 결합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한해 규모 3.0이상의 지진이 전국에 걸쳐 19회 발생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역이라 부를 수 없게 되어 예측할 수 없는 지진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교육과 대응 훈련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관계자는 “현재 어린이집에서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지진대응 안전교육과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나 관련 콘텐츠 부족으로 시청각 교육에 그치거나 실제 대피훈련 실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에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은 도심 지역에서부터 체험활동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까지 연간 10,000명의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활동을 통해 지진·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을 배움으로써 영유아 스스로 안전사고 대응요령과 안전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하고 있다. 체험관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상반기는 4월~6월, 하반기는 9월~11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교육신청과 세부교육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홈페이지(http://www.csia.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 수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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