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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울시, 친환경 농산물 어린이집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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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8-04-30 | 조회 | 541 | 좋아요 | 0 |
서울시, 친환경 농산물 어린이집 확대 서울시가 지난 4월 29일 ‘도농상생 공공급식’을 기존 6개 자치구에서 10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도농상생 공공급식을 기존 6개 자치구 ▲강동구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금천구 ▲성북구에서 올해 7월부터 10개 자치구로 확대·운영한다. 현재 서대문구, 은평구, 동작구는 새로 참여를 확정했으며 1개 자치구가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도농상생 공공급식의 기반인 ‘친환경 식재료 직거래 공공조달 시스템’은 기존 5~7단계였던 복잡한 유통구조를 산지와의 직거래 방식으로 개선한 시스템이다. 친환경, 지자체 인증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농산물을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시설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서울시는 새로 농산물을 공급할 4개 산지 기초지자체를 산지선정위원회의 3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전북 전주시, 군산시, 전남 영광군, 강진군 등이 각 자치구와 연결될 예정이다. 해당 기초지자체들은 농산물 공급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또한 식생활 교육과 도농간 교류 및 체험과 같은 인적 교류도 본격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현재 3월 말 기준으로 도농상생 공공급식에 참여한 6개 자치구는 462개 공공급식시설 1만 8,727명에게 건강한 식재료를 공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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