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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육부, 통학버스 안전 확인 장치 도입을 위해 46억원 예산 지원
날짜 2018-09-04 조회 768 좋아요 0

교육부,

통학버스 안전 확인 장치 도입을 위해 46억원 예산 지원



도별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현황 및 지원금액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어린이통학버스 갇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치원, 초등‧특수학교의 모든 통학버스에 안전 확인 장치를 설치하고 체험형 안전교육을 강화한다.”라고 밝혔다.

유치원, 초등·특수학교의 통학버스 1만 5천여 대에 대당 30만 원을 지원하여, 잠자는 아이 확인(Sleeping Child Check) 장치 등 안전 확인 장치 설치를 지원한다.

학원의 경우, 학원총연합회 및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자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특히 3~5세 유아가 탑승하는 통학버스에는 올 하반기 내 우선 도입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통학버스 사고를 예방하고 위급 상황 시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학생 및 교직원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통학버스에 갇힐 경우, 스스로 안전띠를 풀고 경적을 울리거나 안전벨을 누르는 방법 등을 체험하는 ‘찾아가는 안전 체험 교육’을 확대‧강화한다.

교직원에 대해서는 안전교육 직무연수 시, 교통안전교육을 강조하는 한편, 교직원 간 통학버스 안전교육 방안을 연구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분야의 교직원 안전 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안전정보국 류정섭 국장은 “더 이상 어른들의 부주의로 어린이들이 안타까운 피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도교육청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34974059@edup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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