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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누리과정비용 6년 동결 규탄 성명서 발표
날짜 2018-09-10 조회 528 좋아요 0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누리과정비용 6년 동결 규탄 성명서 발표



청와대 분수대광장 앞 한어총 성명서 발표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김용희, 이하 ‘한어총’)는 2018년 9월 7일(금) 청와대 분수대광장에서 ‘누리과정비용 6년 동결 규탄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김용희 회장을 비롯한 각 분과위원장 및 시·도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임원진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희 회장은 “누리과정은 6년 동결 보육료로 물가인상, 최저임금 인상분 주고 나면 건강하고 정상적인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하다. 현재의 누리과정은 초저출산 국가가 책임지고 있는 보육의 현실이다. 누리과정은 생애출발선에서의 균등한 보육・유아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도입한 것으로 저출산 및 보육문제 극복을 위한 핵심정책이다.


그러나 도입 취지와 달리 유아・학부모・보육교직원은 비현실적인 누리과정비용 단가, 운영지원금에 포함된 담임교사 처우개선비, 인력 및 비용지원 없는 장시간 보육과 근무를 하고 있다. 또한 동일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유치원과 달리 어린이집은 차별과 불이익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어총은 2019년은 누리과정비용 22만원+7만원의 구조를 유치원과 동일선상에 놓는 격차해소, 원년(2019)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지금까지 누리과정운영비에서 담임교사수당을 공제한 것부터가 격차의 출발점이었다. 어린이집에서의 누리과정운영비 7만원은 100% 유아를 위한 비용이어야 하며, 담임교사수당은 복지부가 예산․편성 및 지원하여야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34974059@edup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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