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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영유아와 보육인의 권리수호를 위한 기자회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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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9-02-25 | 조회 | 679 | 좋아요 | 0 |
(사)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영유아와 보육인의 권리수호를 위한 기자회견’ 개최 (사)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상혁)는 2월 25일 인천시청 기자회견실에서 ‘영유아와 보육인의 권리수호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은 성명을 통해 첫 번째로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장을 위해 어린이집 누리과정운영비의 정상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유치원의 경우 유아 1인당 7만 원이 방과 후 운영비로 유아를 위해 전액 사용되는 반면, 어린이집은 담임 교사 수당으로 공제되고 있다. 성명을 발표한 이상혁 회장은 “올해 3월부터 유아 1인당 7만 원 누리과정운영비를 온전하게 지원하고 누리과정비를 30만 원으로 상향할 것”을 강조했다. 두 번째로 영유아를 제대로 보육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인상 등 물가 상승분을 반영한 보육 비용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영아의 정서적 안정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맞춤형 보육제도가 전면 개편 내지 폐지할 것을 주장했다. 이 회장은 “맞춤형 보육제도의 목적이 보육 재정 절감으로 변질되어 보육의 질적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사)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는 3월부터 어린이집 누리과정 정상화를 위한 지원, 최저임금 인상 등 물가 상승분을 반영한 보육료 산정체계 구축 등 전국적으로 누리과정비 인상 5,500억, 누리과정 운영비 인상 1,500억, 보육료 인상 3,500억 지원 등 요구 사항을 밝혔다. 더불어 요구 사항 이행을 위한 책임 있는 조치가 없을 경우 끝까지 대정부 투쟁을 벌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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