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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한가연, 2019년 정책토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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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9-03-26 | 조회 | 613 | 좋아요 | 0 |
(사)한가연, ‘20인 이하 어린이집 선진보육 정착을 위한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사)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문순정/이하 한가연)는 3월 2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인 이하 어린이집 선진보육 정착을 위한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주최하고 (사)한가연이 주관해 열렸으며 ㈜꼬망세 연정희 본부장, 국회 보건복지부 이명수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 후 2부 토론회에서는 한라대학교 장영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는 ‘한국가정어린이집 보육 정책의 문제점 진단을 통한 선진보육 정책 방향 제안’에 대해 국제영유아재난안전융합학회 서금택 부회장이 발표했다.
서 부회장은 원장 기본인건비 보조,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비 지원, 보조‧대체교사 지원 타당성 검토 필요성 등 세 가지의 정책을 제안했다. 두 번째 발제는 동남보건대 보육과 김혜금 교수가 ‘영아중심어린이집 주요 현안 분석 및 정책 제안’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최저임금 인상률을 반영해 인상률을 늘리거나, 보육료 결정 시 2차성 인건비를 반영해야 한다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국가 인건비 부담, 영아보육교사의 고용 안전성 강화, 보육지원체제 개편에 대한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사)한가연 문순정 회장은 “표준보육단가 산정 시 소규모 가정어린이집에 대한 별도 산정과 함께 보육료가 연동되어 예산편성이 될 수 있어야 한다. 미지원어린이집에도 인건비는 100% 지급할 수 있는 아동별 지원에서 반별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설명하며 “영아중심어린이집 보육지원체계가 개편되어야 보육교사들이 고용의 안정성을 가지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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