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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육아정책연구소, ‘2019 대국민 연구성과 보고회’ 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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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9-05-08 | 조회 | 860 | 좋아요 | 0 |
육아정책연구소, ‘2019 대국민 연구성과 보고회’ 참여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백선희)는 5월 8일 더케이호텔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성경륭)가 주최한 ‘2019 대국민 연구성과 보고회’에 참여했다. 이날 ‘국책연구 국민에게 묻고 새 길을 찾다.’를 주제로 보고회가 열렸다. ‘2019 대국민 연구성과 보고회’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최하고 26개 소관 국책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개최한 행사다. 이번 보고회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연구기관이 지난 1년 동안 수행한 연구결과를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기조 세션과 8개의 주제별 세션으로 진행됐다. 육아정책연구소 강은진 연구위원은 기본과제인 ‘영유아 양육 및 보건의료 통합지원 체계 구축’ 연구 발표를 통해 임신부터 출생 이후 시기까지 장기적 관점에서 ‘케어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보편적 지원뿐만 아니라 건강이 취약한 아동을 위한 의료적 개입의 연계가 이루어져야 함을 주장했다. 또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서는 지역 내 전달체계 간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영유아 양육 및 보건의료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임산부와 신생아 정보를 수집·관리, 영유아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특별한 요구를 지닌 환아동 가구의 양육 지원을 위한 의료시스템연계 및 유아교육·보육기관 이용을 위한 보건인력 파견, 지역 특성을 고려한 육아건강통합지원센터(가칭) 사업 추진을 제언했다. 끝으로 “아이 중심의 안전하고 행복한 출생 및 성장을 위해 양육 및 보건의료 통합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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