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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한어총 민간분과위, 영유아 미디어 중독 예방 선포식 및 2019 전국 확대 임원 연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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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9-08-23 | 조회 | 708 | 좋아요 | 0 |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영유아 미디어 중독 예방 선포식 및 2019 전국 확대 임원 연수 개최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위원장 곽문혁/이하 한어총 민간분과위)는 지난 8월 23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영유아 미디어 중독 예방 선포식’과 ‘2019 전국 확대 임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민간보육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정책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원연수에 앞서 한어총 민간분과위는 ‘미디어로부터 아이를 구하자’ 선언문을 발표하고, 전국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결의하는 ‘영유아 미디어 중독 예방 선포식’을 가졌다. 양일간 이뤄진 임원연수에서는 3편의 강의와 보육지원체계개편 시범사업 운영현황 발표, 문화공연 등이 이어졌다. 먼저 ‘영유아기 발달에 미치는 스마트폰의 영향과 해결방안’에 대해 놀이미디어 교육센터 권장희 소장, ‘2019 개정 누리과정 이해’는 숙명여대 정선아 교수, ‘임원 역량 강화 활동 방안’에 대해 한어총 민간분과위 이인혜 수석부위원장이 강의했다. 다음 날인 24일에는 서울, 대구, 부산, 파주, 의정부 등 5곳의 사회공헌의 지역사회 연계활동 사례발표회가 진행됐다. 더불어 곽문혁 위원장의 ‘민간보육! 희망의 문을 열다.’라는 제목으로 현안 설명회도 이어졌다. 한어총 민간분과위 곽문혁 위원장은 “이번 2019년 전국확대임원연수는 미디어 중독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구하는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직접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녹록지 못한 보육 현실을 꼬집으며 회원들을 위한 권익에도 앞장설 것이다.”라며 다짐을 전했다. 또 “단체의 내부결속력을 다지면서 보육료 산정의 법제화, 인건비 보전을 위한 지원 확보, 자율형 어린이집 등 민간보육의 새로운 운영모델 제시, 유·보 일원화로 유아교육·보육의 놀이 중심 현실화 등을 위한 정책 비전도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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