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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윤선생 정글비트, 유치원ㆍ어린이집으로 기관 영어 사업 시장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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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9-09-20 | 조회 | 1,117 | 좋아요 | 0 |
윤선생 정글비트, 유치원ㆍ어린이집으로 기관 영어 사업 시장 확대 윤선생
정글비트 영어수업 시연 모습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지난 9월 20일 자사 영·유아 영어브랜드 ‘윤선생 정글비트’의 영어교육 콘텐츠를 내년 3월부터 전국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윤선생 정글비트’는 홈페이지와 각종 온라인 쇼핑몰, TV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해왔지만, 내년 3월부터는 영∙유아 보육 및 교육 기관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윤선생 정글비트’는 세계 180여 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무성 애니메이션 ‘정글비트(Jungle Beat)’에 영어학습 콘텐츠를 접목시켜 윤선생에서 2017년에 출시한 영∙유아 상품이다. 아이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영어 애니메이션을 시청한 뒤, 스토리북과 워크북, 140여 개 앱 활동을 통해 영어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기관용 윤선생 정글비트는 영어 특별활동 프로그램의 특성에 맞춰 기존 상품을 재구성했다. 먼저 Step A(5세), Step B(6세), Step C(7세)로 구분해 5~7세 유아의 인지 및 언어발달에 맞도록 커리큘럼을 재설계했다. 또한 월 단위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Phonics Fun’, ‘Rhythm and Beat’ 등 기존 상품에는 없던 파닉스와 너서리라임을 활용한 음률 학습을 새롭게 추가했다. ‘윤선생 정글비트’는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매월 스토리북 1권과 정글펀(활동형 워크북) 1권, 파닉스펀(파닉스 워크북) 1권, 캐릭터 카드, 월차트로 구성된다. 기존의 앱 활동은 어린이집 또는 집에서도 부모와 함께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더불어 정글 컨셉을 활용한 새로운 수업 방식으로 정글 로고송으로 수업을 시작하고 끝맺으면서, 유아들이 영어의 정글에 빠져들 수 있게 했다. 동물 요가, 롤 플레이, 음악 활동 등 놀이 형태의 교수법도 강화하여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 즐거운 놀이처럼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윤선생 이주호 유아사업본부장은 “유아교육 기관의 영어 프로그램은 면대면 학습이기에 다양한 교수법과 놀이 활동이 중요하다.”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윤선생 정글비트는 아이들의 흥미를 높여줄 다양한 교수법을 교실 수업에 도입해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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