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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가연, ‘선진보육정착을 위한 영아보육의 패러다임 전환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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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9-11-14 | 조회 | 802 | 좋아요 | 0 |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선진보육정착을 위한 영아보육의 패러다임 전환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문순정)는 지난 11월 14일 국회도서관에서 ‘선진보육정착을 위한 영아보육의 패러다임 전환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주최했으며, ㈜꼬망세 최훈 대표 및 전국의 보육교직원 및 보육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토론에는 ‘보육지원체계 개편에 따른 영아중심어린이집의 적용 방안’을 주제로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강원미 수석부회장이 발제를 이어갔다. 강원미 수석부회장은 발제를 통해 “공공성에 기반한 보육체계는 국가에서 어린이집에 대한 제반 지원, 보육현장에서의 보육지원이 긍정적으로 협치되어야 원활한 양립 지원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보조성의 원칙과 보충성의 원칙을 따라 표준보육비용의 현실성 있는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접근 및 보육지원체계개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남보건대 보육과 김혜금 교수가 ‘규모별 표준보육비용 단가 산정에 따른 보육료 지원’을 주제로 발제했다. 토론에는 오산대 아동보육과 공병호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수산나어린이집 백정완 학부모, 로뎀나무어린이집 정인용교사, 둘리어린이집 신경옥 원장, 보건복지부 보육사업기획과 이윤신 과장, 더불어민주당 홍성대 보육전문위원, 기획재정부 복지예산과 정윤홍 사무관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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