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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평구문화재단, 코로나19 사태로 시설 임시 휴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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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0-02-26 | 조회 | 536 | 좋아요 | 0 |
부평구문화재단, 코로나19 사태로 시설 임시 휴관 지난 24일, 인천시 소재의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이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연 및 대관 사업을 중단하고 시설을 임시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부평구문화재단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서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임시 휴관 결정에 따라 부평아트센터,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부평청소년성문화센터, 부평구립도서관 재단 운영 시설 전체가 별도 안내 시까지 문을 닫는다. 또한 대관 신청 및 사용도 중단되어 부평아트센터 내 공연장 및 갤러리 등의 대관의 경우 휴관기간 동안의 대관료가 전액 반환된다. 부평구문화재단은 외부인 방문을 최대한 통제하고 시설물 방역 소독을 수시로 실시함과 동시에, 전 직원 마스크 착용 권고, 법적의무교육 사이버 교육 대체 등 감염병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재단 관계자는 “휴관으로 인해 시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구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코로나19 지역전파 방지 및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dit 김슬아 기자 34974059@edupre.co.kr ⓒ (주)꼬망세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이미지 무단 사용·상업적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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