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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보건복지부, 어린이집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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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0-04-09 | 조회 | 1,112 | 좋아요 | 0 |
보건복지부, 어린이집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 어린이집 휴원기간 긴급보육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전국 어린이집에 대한 방역조치를 강화한다고 4월 9일 전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전국 약 3만6천개소의 어린이집에 체온계·마스크·소독제 등의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긴급보육 영유아의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정부의 어린이집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그동안 어린이집에서는 체온계의 추가 지원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고, 이에 보건복지부는 비접촉식 체온계 물량을 추가 확보하여 4월 내 각 지자체를 통해 어린이집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집 내 방역조치의 강화로 긴급보육 밀집도 완화·어린이집 내 접촉 최소화·유증상자 등원 및 출근 제한 강화·건강상태 수시 확인 등의 추가 조치를 시행하도록 권고했다. 보건복지부 김우중 보육기반과장은 “어린이집 긴급보육을 이용하는 아동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집 내 코로나19 방역지원 및 조치를 강화하였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육종사자뿐 아니라 보호자들의 도움도 꼭 필요한 만큼, 긴급보육은 필요한 사람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dit 김슬아 기자 34974059@edupre.co.kr ⓒ (주)꼬망세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이미지 무단 사용·상업적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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