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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평구문화재단, 운영시설 잠정 휴관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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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0-05-18 | 조회 | 708 | 좋아요 | 0 |
부평구문화재단, 운영시설 잠정 휴관 안내 인천광역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이 코로나19의 재 확산에 따라 시민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재단 운영시설을 별도 공지 시까지 잠정 휴관한다고 밝혔다. 앞서 부평구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적극 동참하여 운영시설 임시휴관 및 기획공연과 전시 취소·연기 등을 실천해 왔다. 이후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점차 완화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함에 따라 부평구문화재단도 중단되었던 문화예술행사들을 오는 6월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안내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다시 발생됨에 따라 부평구문화재단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시설 휴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공지했다. 휴관 대상 공간은 부평아트센터(공연장, 갤러리, 기타시설)·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부평문화사랑방·디지털뮤직랩(D-Lab)이며, 잠정 휴관일 이후 개방 계획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평구립도서관은 도서 대출과 반납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dit 김슬아 기자 34974059@edupre.co.kr ⓒ (주)꼬망세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이미지 무단 사용·상업적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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