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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풍수해 피해 어린이집을 위한 성금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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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0-09-29 | 조회 | 796 | 좋아요 | 0 |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풍수해 피해 어린이집을 위한 성금 전달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이중규)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집을 돕기 위해 모금한 금액 3,100만원을 풍수해 피해가 큰 어린이집 5개소에 전달했다고 9월 29일 밝혔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지난 9월 11일부터 모금을 진행하여 풍수해 피해액이 5천만 원 이상인 어린이집 3개소에 각 700만원씩, 피해액이 3천만 원 이상인 어린이집 2개소에 각 500만원씩 전달했다. 모금은 국공립·법인·법단·직장·민간·가정 분과위원회에서 900만원, 17개 시도어린이집연합회에서 1,700만원, 영아전담·공공형·장애아 특별위원회에서 300만원,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 200만원 등 총 3,100만원이 모금되었으며, 모금액은 살림어린이집(전북 남원시), 초록나무어린이집(광주시 광산구), SKY어린이집(경기 파주시), 키즈웰어린이집(경기 양주시), 백제어린이집(충남 부여군) 등 피해 규모가 큰 어린이집의 실질적인 복구를 위해 전달되었다. 모금액을 전달받은 키즈웰어린이집 김은영 원장은 “풍수해 피해로 상심이 컸는데, 같은 동료이자 식구 같은 보육계로부터 지원을 받아 눈물이 날 만큼 감동을 받았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이중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설상가상 풍수해 피해로 어린이집 폐원까지 고려하는 어린이집을 돕기 위해 모금을 추진했다.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보육교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모금액을 전달받은 어린이집에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dit 김슬아 기자 34974048@edupre.co.kr ⓒ (주)꼬망세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이미지 무단 사용·상업적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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