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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한국보육진흥원, 미래 보육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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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2-02-11 | 조회 | 963 | 좋아요 | 0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한국보육진흥원, 미래 보육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보육진흥원(원장 나성웅)이 주관하는 ‘미래 보육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2월 11일 개최했으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급격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영유아의 행복한 유년기를 보장할 수 있는 미래 보육정책 방향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유주연 연성대학교 교수가 ‘온동네 돌봄체계 구축으로 촘촘한 서비스 이용’, 권기남 오산대학교 교수가 ‘단계적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유능하고 존중받는 보육전문가 양성’, 양미선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영유아가 최우선인 보육서비스 품질관리’, 배성현 단국대학교 교수가 ‘사각지대 없는 보육·양육환경 조성’에 대해 발표했다. 종합토론은 학계·전문가·현장 측면에서 미래 보육정책 수립의 방향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정혜원 센터장(경기도 북부 육아종합지원센터), 강정원 교수(한국성서대학교), 김정화 교수(목포대학교), 조선경 회장(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 협의회), 유보영 과장(보건복지부 보육정책과)이 토론자로 참여해, 미래보육의 방향과 시사점을 다양한 관점에서 제시했다. 강선우 의원은 “정부의 많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저출생과 코로나19 장기화는 새로운 보육정책의 필요성을 야기하고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영유아의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고, 사회구성원의 부담은 덜며, 행복은 더하는 정책 방향 수립의 큰 방향점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나성웅 한국보육진흥원장은 “태어난 우리 아이들에게 최적의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통합 육아 증진 정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한국보육진흥원이 보육정책 수행 기관으로서 미래 보육정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dit 꼬망세 매거진 34974048@edupre.co.kr ⓒ (주)꼬망세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이미지 무단 사용·상업적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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