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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울시, '보육교직원 안심상담실' 첫 운영…심리‧노무‧법률상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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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2-04-29 | 조회 | 729 | 좋아요 | 0 |
서울시, '보육교직원 안심상담실' 첫 운영 심리‧노무‧법률상담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 ‘서울형 전임교사 지원’ 등을 통해 보육현장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있는데 이어 이번엔 보육교직원의 실질적 권익증진과 권리보호를 위한 ‘보육교직원 안심상담실’을 첫 운영한다. 시는 보육교직원들의 정서관리와 보육현장에서 일어나는 노동‧법률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 ‘보육교직원 안심상담실’을 마련하고, ▴심리 ▴노무 ▴법률 3개 영역에서 각각 심리상담사, 노무사, 변호사가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상담은 서울시 보육교직원 누구나 홈페이지(http://sctrights.com/) 또는 전화(02-772-9813, 1644-9060 내선⑥)를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대면·유선상담은 화~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온라인 게시판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현재 보육서비스의 양적·질적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기대 수준이 높아지며, 보육교직원의 업무부담과 보육교직원-학부모 간, 보육교직원 상호 간 갈등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보육교직원이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며, “보육교직원 안심상담실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권익이 실질적으로 보장되기를 바라며, 보육교직원이 안심하고 보육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특별시 서울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dit 꼬망세 매거진 34974048@edupre.co.kr ⓒ (주)꼬망세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이미지 무단 사용·상업적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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