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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치원·어린이집 관리체계 일원화로 책임 있는 유보통합 실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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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3-08-01 | 조회 | 1,162 | 좋아요 | 0 |
교육부, 유치원·어린이집 관리체계 일원화로 책임 있는 유보통합 실현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7월 28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위원회」 (이하 '유보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유·보관리체계 일원화방안(안)」을 심의했다. <「유·보관리체계 일원화방안(안)」 수립 경과>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관리체계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으로 일원화하는 것이 최우선으로 필요하다는 '아이행복 연구자문단'의 권고 토대 -관계부처 협의, 유치원·어린이집 현장 의견수렴, 학부모·기관 단체 대표·교사 등과의 간담회, 공무원 대상 설문, 17개 시도교육감 및 시도지사협의회 면담 등을 거쳐 마련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당정협의를 통해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을 위한 입법 전략을 논의했다. <「유·보관리체계 일원화방안(안)」 주요 내용> -유보통합의 비전 '아이행복 및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실현하는 10대 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조기 실현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 -관리체계 일원화는 보건복지부와 시도, 시군구에서 담당하고 있는 영유아보육 업무(정원, 예산 포함)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으로 이관하는 방식으로 추진 -안정적인 업무 이관과 서비스 전달을 위해 「정부조직법」 등을 우선 개정해 중앙 부처 업무 이관을 먼저 추진하고 후속으로 지방 단위에서의 이관을 위한 「지방교육자치법」 등의 개정 추진 -중앙 단위의 일원화가 추진되는 1단계, 지방 단위의 일원화가 추진되는 2단계, 통합모델이 적용되는 3단계로 구분·추진 -재정은 유보통합 실행 모습에 따라 1단계에서는 복지부의 국고예산을 교육부로 이관, 2단계에서는 시도와 시군구의 예산을 시도교육청으로 이관(근거는 협의 통해 법률에 명시), 3단계 통합모델 적용 과정에서 추가 예산 규모와 재원 조달방안을 협의·확정하고 특별회계 설치 추진 -원활한 영유아보육 업무, 인력, 재원 이관에 대비해 교육부, 복지부, 시도교육청, 지자체(시도)가 참여한 '4자 공동선언(7.14)'에 따른 4자 실무협의회 등을 중심으로 대상 업무, 인력 규모, 재원범위등을 확정하고 교육부가 지방차원의 협의체 운영을 총괄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유보통합 성과가 조기에 창출되도록 관리체계 일원화와 원활한 업무 이관을 위해 양 부처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관리체계를 일원화하는 방안부터 한 단계, 한 단계 실행해 나간다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최선의 유보통합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며 "앞으로 유보통합 비전 실현을 위한 10대 정책(안)을 기준으로 유보통합의 다양한 쟁점들을 교육부가 책임 있게 조율하고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유보통합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dit 꼬망세 tngus1236@edupre.co.kr ⓒ (주)꼬망세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이미지 무단 사용·상업적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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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교육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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