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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그림키드로만 놀이하다가 냉장고를 만들어 지원해 주었어요 영아와 스티커로 꾸미고 여러 가지 음식을 정리해 보았어요 음식 그림을 정리하고 모형 과일과 음식 모형을 붙여 영아가 손으로 잡아 붙이고 떼기 좋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다른 놀이하다가와서 수시로 와서 붙이고 떼기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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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반 목욕용품 그림카드로 놀며 이름을 들려주었어요. 그림 카드를 벽에 붙여보고 이름을 말하면 찾아보기도 했어요 놀이지원으로 실물 목욕용품을 사용해 보도록 작은 목욕탕을 만들어 지원했어요 샤워볼로 다리, 팔 구석구석 닦아보기도 하고 샤워기를 이용해 머리 감는 흉내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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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리그램 봄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쑥! 몸에도 좋고 향기도 좋은 쑥!! -얘들아, 향기 맡아봐 너무 좋지? -똥 냄새나요 으웩 ㅋㅋㅋ 그래놓고선 -내 방에 걸어놔야지☺️ 쑥 주변 민들레도 가득 폈길래 한송이씩 곁들였더니 더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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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이거 써도 돼요?”등의 허락을 구하는 물음을 하였고 얼마든지 교실에 있는 것은 마음껏 사용해도 좋다고 했다. 그러자 아이들은 처음 본다는 “색소”를 꺼내 들었다. 물에 넣으면 색깔이 변한다며 특성을 알려주자 너도나도 물병에 물을 떠오더니 색을 혼합하기 시작했다. “색소”를 만난 아이들은 깜짝 놀라하며 무려 하루종일 요술 음료수 놀이를 하였다. 서서히 물 속에 펴지는 색의 움직임, 빨대로 저을 때마다 변하는 색, 더 넣을 때마다 진해지는 색, 모두 섞어보니 검게 변하는 색 등을 자유로이 탐색하다 스팽글, 뽕뽕이, 플레이콘 등을 넣으며 요술 음료수 만들기 놀이에 흠뻑 빠졌다. 만든 색과 비슷한 재료를 넣으며 물어 녹는 성질과 녹지않는 성질, 뜨는 성질과 가라앉는 성질도 신기해하며 스스로 마음껏 탐색했다. 아이들은 저마다 만든 음료수에 이름을 써 붙였다. 까만바다, 초록바다, 오염된 바다, 망고, 오렌지, 포도 등을 써 붙이는 모습을 보며 이 아이는 글씨를 쓸 수 있구나, 또 다른 아이는 교사가 알려주면 보고 쓸 수 있구나 등의 쓰기 수준을 자연스레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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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맞이해 떡국떡 가져갈 가방을 만드는 대신에 이젤을 이용해 두꺼운 끈으로 꼬아 지게모양을 만들어 아이들이 등에 지게를 메고 떡국떡을 가져갔어요 반응 좋았답니다~ 이젤로 사용한 지게 랍니다